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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의 Hot&Cold(5월 9일~5월 15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5. 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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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위. 5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7회 말 김선빈 타석 (vs 김민수)

3:4로 뒤지는 상황에서 홈팀 KIA는 7회 말에 들어섰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이우성이 안타를 치자 상대팀 KT는 투수를 김민수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나쁜 수로 판명 나고 말았습니다. 다음 타자 김도영이 번트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박찬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다음 타자로 나온 김선빈 타석에서 폭투로 두 주자 모두 1루씩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1사 2,3루) 그리고 김선빈아 바로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5:4로 역전했고, 경기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팀의 역전을 만든 김선빈의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224.58로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5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9회 말 소크라테스 타석 (vs 김재윤)

홈팀 KIA와 원정팀 KT는 상대 투수들에게 틀어막히며 8회까지 한 점을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KT는 결국 구원투수로 나온 정해영을 상대로도 세 타자만에 9이닝이 순삭 되고 말았죠. 다시 유리해진 건 홈팀 KIA. 원정팀 KT는 이미 111구를 던진 선발투수 배제성을 대신해 팀의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등판시켰습니다. 홈팀 KIA는 김재윤을 상대로 첫 타자 류지혁부터 볼넷으로 출루를 하는 등, 2사 1,3루 찬스를 잡게 되었죠. 다음 타자는 5번 타자 최형우. 최형우를 상대로 어렵게 끌고 가던 kt는 결국 고의사구를 지시, 2사 만루 상황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은 소크라테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끝내기 안타로 팀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끈 소크라테스의 끝내기 안타는 뜨거움 척도 251.14로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515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LG), vs KIA 4회 말 이재원 타석 (vs 임기영)

1회 1점을 내 준 LG. 하지만 4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첫 타자 오지환의 파울플라이 후, 유강남이 볼넷을, 이천웅이 안타를 쳐내면서 1사 1,2루 상황을 맞이한 것. 다음 타자는 이재원. 이재원은 초구를 받아쳐 130m가 넘는 큰 홈런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3:1로 역전시켰습니다. 이후 LG는 이 점수를 잘 지키면서 6:3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역전시킨 이재원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69.57을 기록,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5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SSG 10회 말 강민호 타석 (vs 박민호)
1위. 5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SSG 9회 말 피렐라 타석 (vs 김택형)

이번 주 Hot Plays 1,2위도 저번 주처럼 한 경기에서 모두 나왔습니다. 8회 많이 따라가긴 했지만 9회까지도 4:5로 끌려가던 홈팀 삼성.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삼성 편이었습니다. SSG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마무리 김택형을 내보냈지만 삼성에게는 홈런포가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기 1 아웃만 남은 상황에서 피렐라가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홈런을 쳐낸 것이죠. 그리고 10회 초를 잘 막은 삼성. 결국 10회 말에 기회가 오게 됩니다. 상대팀 SSG는 1 아웃 상황에서 투수를 박민호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패착이 되었죠. 세 타자 연속 출루를 하면서 만루가 되었던 것이죠. 8번 타자 강한울은 아깝도 라인드라이브 아웃되었지만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는 9번이지만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포수 강민호. 강민호는 몸에 맞는 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경기를 끝낸 강민호의 몸에 맞는 볼은 뜨거움 척도 271.38로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되었고,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9회 피렐라의 홈런은 뜨거움 척도 388.02로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위. 5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1회 초 이의리 피칭 (vs 박병호)

전 경기 8이닝 동안 1 안타만 내주면서 기세가 좋았던 홈팀 KIA의 선발투수 이의리. 하지만 KT를 상대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첫 타자 조용호부터 안타를 내주더니 3번 타자 김민혁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빠른 실점을 하고 만 것이죠. 거기에서 그쳤으면 다행이었겠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타자는 홈런타자 박병호. 최근 감이 좋던 박병호는 2점 홈런으로 답했고, 결국 경기도 KT의 흐름으로 완전하게 넘어갔습니다. 박병호에게 2점 홈런을 맞은 이의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52.21로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5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6회 초 한승혁 피칭 (vs 박병호)

아직 1:1로 팽팽하던 6회. 잘 던지던 홈팀 KIA의 선발투수 한승혁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1번 타자 조용호에게 안타를, 3번 타자 황재균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1사 1,2루 위기를 맞은 것이죠. 그리고 다음 타자는 감이 좋은 박병호. 박병호는 어제와 같이 홈런을 치면서 경기를 3점 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다행히 홈팀 KIA는 7회 김선빈의 역전 안타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3점 차로 벌리는 박병호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60.00으로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510일 고척스카이돔, vs 두산 6회 초 애플러 피칭 (vs 박세혁)

0:1로 지고 있었지만 상대팀 두산을 상대로 잘 던지고 있던 애플러. 하지만 6회 초 위기를 다시 맞게 되었습니다. 3번 타자 강승호와 5번 타자 허경민의 안타로 2사 1,3루 상황. 다음 타석에 나온 타자는 아직 타율 0.200이 안 되는 박세혁. 하지만 타격감이 좋아 타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인 박세혁은 2루타를 날렸고 스코어는 0:3이 되었습니다. 박세혁에게 맞은 2루타는 뜨거움 척도 -363.74로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513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LG), vs KIA 3회 초 임찬규 피칭 (vs 최형우)

2회까지 불안하긴 하지만 무실점으로 버티던 임찬규. 진짜 문제는 3회였습니다. 첫 타자 박찬호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타자 김선빈은 쉽게 처리했지만 나성범에게는 몸에 맞는 볼을, 박동원에게는 볼넷을 내주면서 만루를 내주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최근 좋지 않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대타자 최형우. 임찬규는 결국 최형우를 넘지 못하고 싹쓸이 2루타를 맞으면서 3 실점을 했습니다. 그리고 KIA는 3회 5점을 따내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고, 경기도 10:1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최형우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은 임찬규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390.71로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515일 수원KT위즈파크, vs 키움 11회 초 류희운 피칭 (vs 송성문)

10회까지 1:1로 끝낸 두 팀. KT는 투수를 심재민에서 류희운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첫 타자 푸이그를 잘 처리했지만 다음 타자 이정후에게 내야안타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박찬혁을 다시 잘 처리하면서 이닝을 잘 넘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타자 김혜성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2사 1,3루 상황이 된 것. 다음 타자는 송성문. 송성문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강판당했습니다. 경기를 내주는 3점 홈런을 맞은 류희운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486.60으로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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