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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주의 Hot&Cold (5월 30일~6월 5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6. 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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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6월 1일 사직야구장, vs LG 1회 말 피터스 타석 (vs 플럿코)

홈팀 롯데는 이미 1회 초에 5점을 내 준 상황. 경기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빠른 득점이 필요했습니다. 상대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으로 주자가 나간 상황, 2사에서 피터스가 플럿코의 초구를 넘기면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습니다(0:5 -> 2:5). 경기를 따라가는 피터스의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46.3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6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두산 3회 말 강민호 타석 (vs 곽빈)

이미 3회까지 7점을 내주면서 끌려가던 홈팀 삼성. 3회 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구자욱의 땅볼과 오재일의 적시타로 2:7까지 따라붙은 삼성은 (1,3루) 다음 타자로 나온 강민호가 3구 143km/h 패스트볼을 2루타로 만들면서 3:7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강민호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163.0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531일 사직야구장, vs LG 3회 말 피터스 타석 (vs 임준형)

먼저 두 점을 내 준 롯데. 하지만 3회 말 기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황성빈이 내야 안타를, 그리고 다음 타자로 나온 이대호가 2루타를 치면서 무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나온 타자는 4번 타자 피터스. 사직에서 잠잠했던 피터스가 사직 야구장에서 커리어 첫 홈런을 치면서 경기가 뒤집어졌습니다(0:2 -> 3:2). 3회 말 피터스가 친 역전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71.3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6월 2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IA 8회 초 정철원 피칭 (vs 황대인)

이미 앞서던 경기는 동점이 된 두산. 먼저 급한 불을 꺼야 했습니다. 나성범에게 내야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상황. 다행히 황대인이 친 땅볼이 3루수 허경민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고 2루 주자와 타자 황대인을 잡으며 병살타가 되었습니다. 황대인을 병살타로 막는 정철원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16.05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 63일 수원KT위즈파크, vs KIA 2회 말 오윤석 타석 (vs 이의리)

홈팀 KT에게 2회 말 첫 기회가 왔고, KT는 이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장성우가 내야 안타로 출루하고 배정대가 안타를 치면서 1사 1,2루 상황에서 나온 타자는 오윤석. 오윤석은 이의리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치면서 선제 3점 홈런을 쳐냈고 경기를 시종일관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의 리드를 가져오는 오윤석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26.17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6월 2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IA 8회 초 정철원 피칭 (vs 김선빈)

7회 최형우에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아직 3:2로 경기를 앞서가던 홈팀 두산. 하지만 경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8회 첫 타자 박찬호에게 안타를 맞은 후 또 다음 타자로 나온 김선빈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1,3루가 된 것. 이후 나성범이 친 깊은 3유간 타구가 안타가 되면서 동점이 되었습니다. 김선빈에게 맞은 안타는 뜨거움 척도 -230.3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이후 두산은 급한 불을 껐지만, 경기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4. 6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IA 4회 초 스탁 피칭 (vs 박동원)

선발 투수 스탁은 이미 2회 한 점을 준 상황. 그리고 4회에도 첫 네 타자 중 세 타자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만루. 다음 타석에 나온 선수는 박동원. 박동원은 스탁의 2구 156km/h 패스트볼을 넘기면서 만루 홈런을 쳤고, 경기도 0:5가 되면서 완벽하게 원정팀 KIA에게 넘어갔습니다. 박동원에게 맞은 만루 홈런은 뜨거움 척도 -231.2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6월 1일 사직야구장, vs LG 1회 초 나균안 피칭 (vs 이재원)

이미 홈팀 롯데는 한 점을 준 상황. 3번 타자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고도 채은성, 오지환에게 연속으로 출루를 내주며 (몸에 맞는 볼, 볼넷)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던 선발투수 나균안이었습니다. 다행히도 6번 타자 서건창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그래도 2사 만루에 다음에 나온 타자는 파워가 있는 이재원. 나균안은 이재원을 넘지 못하고 만루 홈런을 맞으며 첫 이닝부터 5 실점을 하고 말았고, 경기도 내줬습니다. 이재원에게 맞은 만루 홈런은 뜨거움 척도 -335.7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6월 2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IA 9회 초 홍건희 피칭 (vs 박찬호)

9회 첫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깔끔하게 시작한 두산. 하지만 상대팀 KIA는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박동원과 김규성이 연속 안타를 치면서 2사 1,3루. 그리고 나온 박찬호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역전 적시타를 쳤고, 두산은 경기를 또다시 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찬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홍건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370.6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 5월 31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IA 5회 초 김강률 피칭 (vs 소크라테스)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던 홈팀 두산은 4회까지 5:0으로 앞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뜨거운 KIA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5회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선발투수 최승용이 흔들리면서 연속 안타를 맞고, 두 점을 내 준 겁니다. 두산은 투수를 김강률로 교체했지만 KIA를 막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안타를 맞으면서 경기는 5:3, 2사 1,3루가 된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소크라테스가 김강률에게 3점 홈런을 치면서 경기가 역전되었고, 두산의 승리에 대한 꿈도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소크라테스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은 김강률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438.72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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