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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Hot & Cold (8월 15일 ~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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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구고물상 2022. 8. 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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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8월 19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9회 말 나성범 타석 (vs 이용찬)

8:9로 1점 뒤지는 상황에서 맞이한 9회 말. 원정팀 NC는 이용찬을 등판시키며 경기를 매조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KIA의 경기는 9회 말부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창진이 안타를 치고 나가고, 나성범이 이용찬의 2구 패스트볼을 받아치면서 안타를 치면서 무사 1,2루를 만든 것입니다. 결국 이 경기를 이긴 KIA에게 이 안타 또한 굉장히 중요한 안타였습니다. 9회 말 찬스를 이어가는 안타를 친 나성범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269.2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8월 18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11회 초 유승철 피칭 (vs 도태훈) 

5:5로 끝난 정규이닝. 11회 초 NC가 먼저 찬스를 잡았습니다. 권희동, 노진혁의 안타와 김주원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상황. KIA는 투수를 유승철로 바꾸면서 이닝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유승철은 다음 타자로 나온 도태훈에게 4구 낫아웃 삼진을 이끌어내며 벤치의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습니다. 1사 1,2루 위기 상황인 11회 구원 투수로 나온 후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유승철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407.9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19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10회 말 이창진 피칭 (vs 이용찬)

10회 초 어려운 타선을 순조롭게 막은 KIA. 10회 말 경기를 끝냈습니다. 최정용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류지혁의 안타와 박찬호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2루. 그리고 나온 타자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창진. 이창진은 이용찬의 초구 130km/h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 경기를 끝냈습니다. 경기를 끝낸 이창진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424.9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8월 19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7회 말 최형우 타석 (vs 김영규)

5:8로 끌려가던 KIA. 하지만 KIA에는 최형우가 있었습니다. 첫 타자 류지혁의 볼넷, 다음 타자 박찬호의 안타로 먼저 물꼬를 튼 KIA. 하지만 이창진의 우익수 플라이, 나서범의 5구 헛스윙 삼진으로 2사 1,2루. NC는 1이닝을 책임진 류진욱을 내리고 김영규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NC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 최형우가 5구 134km/h 포크볼을 받아쳐 동점 홈런을 친 것. 결국 경기를 이긴 KIA에게 이 홈런은 정말 큰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습니다. 7회 말 동점 3점 홈런을 친 최형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583.5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9회 말 김선빈 타석 (vs 이용찬)

소크라테스의 땅볼로 살짝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 하지만 컨택의 귀재 김선빈이 있었습니다. 김선빈은 이용찬의 초구 149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 9:9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9회 말 동점을 만든 김선빈의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679.58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8월 19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4회 초 이의리 피칭 (vs 양의지)

먼저 5득점을 하며 어제와는 다르게 쉽게 갈 줄 알았던 KIA. 하지만 후반기 기세가 좋은 NC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양의지의 홈런에서 모든 게 시작됐습니다. 이후 이의리의 부진한 피칭으로 5:4까지 내준 KIA.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박건우의 땅볼 타구를 박찬호가 잡지 못하면서 2사 만루. 그리고 다시 나온 양의지가 이의리의 커브를 받아치면서 2타점 적시타를 기록, 한 회에 6점을 따내면서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양의지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은 이의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308.50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8월 19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9회 말 소크라테스 타석 (vs 이용찬)

최형우의 중견수 플라이로 1사 1,3루의 찬스를 얻어낸 KIA. 3루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낼 타구가 절실했던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소크라테스에게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용찬의 포크볼을 받아쳐 1루수 앞 땅볼을 기록, 3루 주자 이창진이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9회 말 소크라테스의 맥을 끊는 1루수 앞 땅볼은 뜨거움 척도 -420.5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19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9회 초 박준표 피칭 (vs 김주원)

8:8의 균형은 9회 초에 깨졌습니다. 마티니의 2루타를 내주긴 했지만 2사 2루 상황. KIA는 노진혁과의 승부를 피하고 김주원을 맞이해 이닝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김주원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8:9로 역전당하고 말았습니다. 노진혁을 거르고 김주원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박준표의 피칭은 거움 척도 -531.1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8월 18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5회 초 양현종 피칭 (vs 박건우)

4회까지는 4:2로 앞서가던 홈팀 KIA. 하지만 5회 박건우를 넘지 못했습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첫 타자 김주원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이명기에게 14구 볼넷을 내준 게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타자 박민우의 안타로 주자 1,2루. 손아섭을 인필드 플라이로 잡았지만 박건우에게 던진 초구를 홈런 맞으면서 바로 경기가 4:5로 NC 리드로 넘어갔습니다. 박건우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내준 양현종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704.5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18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NC 11회 초 유승철 피칭 (vs 오영수)

위 Hot Plays 4위에서 이어지는 상황. 우선 도태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한숨 쉬어간 KIA. 다음 타자는 통산 3할이 넘는 박민우, 그리고 그 타음 타자는 천재환. KIA는 박민우를 거르면서 다음 타자를 상대하기로 했고, NC는 이에 대응해 천재환을 대타 오영수로 바꾸어 대응했습니다.  오영수는 NC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2타점 안타를 치면서 팀의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홈팀 KIA는 여기에서 점수를 더 안 주고 막아야 했지만 이후 볼넷, 홈런, 연속 안타 등을 맞으며 11회에만 9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1회 말 3점을 더 내긴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경기를 지고 말았습니다. 11회 초 대타 오영수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유승철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765.0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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