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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Hot & Cold (8월 22일 ~ 8월 28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8.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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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8월 25일 창원NC파크, vs 키움 1회 말 박건우 타석 (vs 애플러)

1회 초 원정팀 키움이 먼저 득점을 한 상황. 1회 말 NC가 바로 만회를 했습니다. 2번 타자 김주원이 안타로 나가면서 1사 1루. 다음 타자로 나온 3번 타자 박건우가 애플러의 6구를 받아치면서 2점 홈런을 기록, 경기를 1회 조기에 역전하게 되었습니다. 1회 말 2점 홈런을 친 박건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91.36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8월 25 창원NC파크, vs 키움 9회 초 김시훈 피칭 (vs 임지열) 

8회에 이어 계속된 김시훈의 피칭. 김태진에게 안타, 송성문에게 라인드라이브, 이지영에게 안타, 그리고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1사 만루의 위기 상황을 맞았습니다. 다음 타자는 1번 타자 임지열. 김시훈은 임지열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2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아웃이 남아 있었습니다. 만루 상황에서 임지열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2사를 만든 김시훈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91.87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25 창원NC파크, vs 키움 6회 말 김주원 타석 (vs 양현)

6회 말, 5:4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NC. 첫 두 타자가 아웃되면서 이번 이닝도 양훈에게 막히나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도태훈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분위기기 바뀌었습니다. 박대온의 안타, 손아섭의 볼넷으로 2사 만루. 다음 타자는 2번 타자 김주원. 3회 이미 홈런을 친 적 있는 김주원이 다시 한번 힘을 냈습니다. 양훈이 자랑하는 커브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낸 것. NC는 6회에 9:4까지 달아났습니다. 6회 말 만루홈런을 만들면서 팀의 리드를 벌린 김주원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07.10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8월 27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두산 9회 말 나성범 타석 (vs 정철원)

1:2로 뒤지는 상태에서 시작한 홈팀 KIA의 9회 말. 첫 타자 나성범이 정철원의 포크볼을 치면서 2루타를 기록하면서 불씨를 살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세 타자가 좌익수 플라이, 삼진,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찬스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9회 말 1점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한 나성범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35.0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26일 사직야구장, vs 삼성 3회 말 이대호 타석 (vs 최하늘)

먼저 선취점을 내준 홈팀 롯데. 하지만 중요한 순간이 3회 말 찾아왔습니다. 첫 타자 정보근이 땅볼로 아웃됐지만, 박승욱의 안타와 정훈의 볼넷, 렉스의 행운성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든 롯데. 다음 타자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대타자 이대호. 이대호는 최하늘의 126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 단숨에 4점을 백보드에 추가했습니다. 만루홈런을 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끈 3회 말 이대호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49.56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8월 23 창원NC파크, vs 롯데 2회 초 신민혁 피칭 (vs 안치홍)

1회 0:0으로 끝난 두 팀. 2회 그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2회 초 첫 타자로 나온 안치홍이 홈팀 NC의 투수 신민혁의 2구 133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 낸 것. 3:9로 끝난 경기의 주춧돌을 쌓는 홈런이었습니다. 안치홍에게 선취점을 내주는 홈런을 맞은 신민혁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01.9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8월 25 사직야구장, vs 삼성 1회 초 박세웅 피칭 (vs 이원석)

홈팀 롯데의 2루수 안치홍의 포구 실책으로 시작된 경기. 결국 선발투수 박세웅이 1회부터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2아웃을 잡았지만, 피렐라와 오재일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 그리고 나온 타자 이원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이후 롯데는 삼성에게 한 순간도 동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5:9로 경기를 졌습니다. 1회 선취점을 내주는 박세웅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06.38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25 창원NC파크, vs 키움 8회 초 김시훈 피칭 (vs 푸이그)

9:4로 앞서가던 NC, 하지만 8회부터 비극이 시작됐습니다. 7회 올라온 원종현이 김혜성에게 2루타, 송성문에게 안타(1타점), 이지영에게 안타,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 게 시작이었습니다. NC는 투수를 임정호로 바꿨지만 임정호도 김수환에게 볼넷, 이용규에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면서 9:7. 다행히 다음 타자 이정후에게서 플라이를 이끌어낸 후 NC는 투수를 김시훈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아직 2사 만루의 위기. 다음 타자로 나온 푸이그는 김시훈의 1구 슬라이더를 받아치면서 안타를 기록, 9:9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푸이그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내준 김시훈의 피칭은 거움 척도 -157.3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8월 25 창원NC파크, vs 키움 9회 초 김시훈 피칭 (vs 이용규)

Hot Plays 4위에서 이어지는 상황. 임지열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는 컨택으로 유명한 이용규. 김시훈은 이용규에게 3구 연속 볼을 던지면서 위기를 만들었고, 결국 5구 볼넷을 내주면서 역전을 내줬습니다. NC는 마지막 9회 말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경기를 9:10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이용규에게 결승점이 된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김시훈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60.3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23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KT 11회 초 이형범 피칭 (vs 강백호)

1:1로 11회까지 도달한 두 팀. 홈팀 두산은 투수를 이승진에서 이형범으로 바꾸면서 다시 한 이닝이 끝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첫 타자 배정대가 안타를 치면서 무사 1루. 다음 타자는 이번 시즌 오랜 부상으로 부진하지만 타석에만 들어오면 언제나 무서운 강백호. 이형범이 던진 2구 투심을 강백호가 받아쳐 2루타를 기록, KT가 길고 긴 1점의 굴레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결승점이 되는 강백호의 2루타를 맞은 이형범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91.42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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