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 Hot & Cold (6월 27일 ~ 7월 3일)
이번 주 KT가 PS 확률을 44.1%에서 77.1%까지 끌어올리며 가장 뜨거운 플레이와 차가운 플레이 top 5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HOT PLAYS TOP 5 5위. 6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KT 4회 말 최영진 타석 (vs 배제성) 3회까지 1:1이던 양 팀. 균형은 4회에 무너졌습니다. 4회 말 첫 두 타자(강민호, 이성규)가 연속 볼넷으로 나가면서 기회를 잡은 삼성. 결국 세 번째 타자로 나온 최영진이 배제성의 3구 패스트볼을 패이크 번트 앤 슬래시로 3루수를 빠져나가는 2루타로 연결해 내며 홈팀 삼성은 3:1로 역전할 수 있었고, 그 이닝에서만 5점을 따내며 경기를 크게 앞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역전시킨 최영진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201.43을 기..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2022. 7. 3.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