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으로써,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역사를 정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내가 샌프란시스코 구단 역사를 정리해봤자 위키피디아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하고도 이 작업은 꿈에도 꾸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다른 많은 블로거들이 썼던 레전드들에 관한 글들이 생각났다. 그래서 기획했다. 그 이름도 거창한 ‘레전드로 살펴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이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될 것이다.
(1) 19세기 뉴욕 고담스의 시작과 자이언츠로의 개명
벅 유잉(1883~1889,1891~1892)
몬테 워드(1883~1889,1893~1894)
미키 웰치(1883~1892)
로저 코너(1883~1889,1891)
팀 키프(1885~1889,1891)
짐 오루크(1885~1889,1891~1892,1904)
(2) 1890년대
에이머스 루지(1890~1898)
조지 데이비스(1893~1901,1903)
(3) 20세기의 시작
로저 브러즈너한(1902~1908)
조 맥기니티(1902~1908)
(4) 크리스티 매튜슨(1900~1916), MLB 최초의 슈퍼스타
(5) 첫 번째 전성기(1903~1924)
루브 마쿼드(1908~1915)
조지 켈리(1915~1917,1919~1926)
로스 영(1917~1926)
데이브 밴크로프트(1921~1923,1930)
(6) 프랭키 프리시(1919~1926)
(7) 트레비스 잭슨(1922~1936)
(8) 빌 테리(1923~1936)
(9) 애매한 시절(1925~1932)
프레디 린드스트럼(1924~1932)
로저스 혼스비(1927)
(10) 멜 오트(1926~1947)
(11) 칼 허벨(1928~1943)
(12) 1940/1950년대
조니 마이즈(1942,1946~1949)
몬테 어빈(1949~1955)
호이트 윌헬름(1952~1956)
(13) 1951시즌, ‘The Shot Heard ’round the World’
바비 톰슨(1946~1953,1957)
(14) 샌프란시스코로 간 거인군단(1958)
마이크 맥코믹(1956~1962,1967~1970)
스튜 밀러(1957~1962) 올렌도 세페다(1958~1966)
(15) ‘The Say hey Kid‘, 윌리 메이스(1951~1952,1954~1972)
(16) 윌리 맥코비(1959~1973)
(17) 후안 마리셜(1960~1973)
(18) 게일로드 페리(1962~1971)
(19) 1970/1980년대
바비 본즈(1968~1974)
개리 라빌리(1974~1984)
잭 클락(1975~1984)
조 모건(1981~1982)
(20) 윌 클락(1986~1993)과 케빈 미첼(1987~1991)의 자이언츠
(21) 배리 본즈(1993~2007)
(22) 배리 본즈의 시대(1993~2007)
-1.맷 윌리엄스(1987~1996)
로드 벡(1991~1997)
-2.제프 켄트(1997~2002)
롭 넨(1998~2002)
제이슨 슈미트(2001~2006)
(23) 투수 왕국의 건설과 새로운 자이언츠 왕조(2008~)
맷 케인(2005~)
팀 린스컴(2007~)
파블로 산도발(2009~)
버스터 포지(2008~)
# 이 섹션만큼은 위의 글투를 유지할 것입니다. 원래 제가 쓰는 글투이기도 하고, 역사에 관련된 글에서는 위와 같은 글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구단 레전드는 임의로 선정하였습니다.
# 순서는 쓰다가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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