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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Hot & Cold (7월 4일 ~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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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구고물상 2022. 7. 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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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7월 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6회 말 김석환 타석 (vs 주현상)

4. 7월 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6회 말 나성범 타석 (vs 윤산흠)

경기는 KIA가 먼저 점수를 내주면서 끌려가는 모양새였습니다. 하지만 5회 1점 차까지 따라붙으면서 희망을 본 후 맞이한 6회 말. 상대팀 한화는 투수를 주현상으로 바꿨습니다. 주현상의 체인지업이 몰리면서 김석환에 배트에 걸렸고 그대로 넘어가면서 KIA는 동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동점 홈런을 친 김석환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213.98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KIA의 6회는 동점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2 아웃 이후 다시 힘을 낸 것입니다. 박찬호가 볼넷으로 나가자 한화는 투수를 윤산흠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는 최악의 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김도영과 김선빈이 연속 볼넷으로 나가면서 2사 만루. 다음 타석에 나온 나성범이 친 타구가 유격수 옆을 지나가면서 2타점 역전 적시타가 되었고 이 점수가 결국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6회 말 역전을 이끈 나성범의 역전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281.7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7월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7회 말 류지혁 타석 (vs 장시환)

오늘도 먼저 3점을 내주면서 끌려가던 홈팀 KIA. 하지만 이 경기도 어제의 재판이었습니다. 7회 말 한화의 바뀐 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 상황. 타석에 나온 류지혁은 장시환의 151km/h의 패스트볼을 3루타로 만들어내면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한 점 차. 그리고 최형우의 적시타로 7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냈습니다. 그리고 8회 말 3점을 더 따내면서 결국 경기를 6:3으로 승리하였습니다. 7회 말 경기를 따라가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류지혁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282.8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7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7회 말 황대인 타석 (vs 강재민)

1:3으로 끌려가던 KIA는 7회 말 찬스를 잡았습니다. 박찬호, 이창진의 연속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 상대 투수 김범수의 폭투로 한 점을 따라붙은 상황. 상대팀 한화는 투수를 강재민으로 바꿨습니다. 다음 타자는 황대인. 황대인이 친 타구는 잘 맞은 타구는 아니었지만 절묘한 코스로 안타가 되면서 적시타가 되었습니다. 터크먼의 송구는 나쁘지 않았지만 김선빈을 잡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결국 KIA는 7회 4:3으로 역전할 수 있었고, 경기도 5:3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7회 말 황대인의 절묘한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295.2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7 6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키움 7회 말 허경민 타석 (vs 김태훈)

전날 실책으로 경기를 내준 후 요키시를 맞아 2:0으로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두산. 하지만 7회 기회를 잡았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김재호의 2루타가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박계범이 볼넷으로 나가자 키움은 투수를 김태훈으로 바꿨습니다. 이후 희생번트와 사구로 만루를 만든 두산. 타석에 나온 허경민이 2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기면서 좌측 담장을 넘기면서 4:2로 경기를 한 순간에 뒤집었습니다. 역전 만루 홈런을 쳐낸 허경민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313.36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7월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3회 초 양현종 피칭 (vs 장성우)

먼저 점수를 내준 홈팀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은 다시 3회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조용호의 2루타, 알포드의 볼넷,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한 점을 내주고(0:2) 상대한 타자는 장성우. 장성우는 양현종의 142km/h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해버렸습니다. 경기는 3회에 0:4까지 벌어지고 말았고, 결국 경기도 1:8로 내주고 말았습니다. 장성우에게 2점 홈런을 맞은 양현종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67.8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7월 9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LG 7회 초 유강남 피칭 (vs 이형범)

경기를 치고받으며 결국 6:5까지 점수를 만들어낸 홈팀 두산. 하지만 희망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화인은 볼넷이었습니다. 첫 두 타자를 깔끔하게 막은 정철원이 문보경에게 볼넷을 내주자 두산은 투수를 박정수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박정수도 이천웅에게 볼넷을 내주자 더 기다리지 않고 이형범으로 투수를 바꾸었지만 결과는 최악이었습니다. 이영빈에게도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를 만들어주더니 유강남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까지 맞은 것. 결국 경기도 6:8로 내주고 말았습니다. 유강남에게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맞은 이형범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69.0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7월 8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LG 3회 초 최원준 피칭 (vs 김현수)

1회 허경민의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낸 두산. 하지만 2회 채은성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3회. 이재원과 이영빈을 잘 잡았지만 박해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게 시작이었습니다. 문성주에게 볼넷까지 내주면서 2사 1,2루 상황. 그리고 나온 상대 타자는 김현수. 최원준이 던진 몰린 패스트볼을 김현수가 완벽하게 쳐내면서 역전 3점 홈런을 맞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현수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은 최원준의 피칭은 거움 척도 -285.0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7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키움 9회 초 강승호 수비 (vs 이정후)

2:1로 앞선 상황에서 9회를 맞이한 홈팀 두산. 두산은 경기를 끝내기 위해 최근 마무리로 나오고 있는 홍건희를 마무리로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키움을 상대로 1점 차는 쉬운 게 아니었습니다. 첫 타자 이지영에게 안타를 내주긴 했지만 다음 두 타자를 잘 막았던 홍건희. 하지만 다음 두 타자 연속으로 피안타를 맞으며 2사 만루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다음 타자는 국내 최고의 컨택 히터 이정후. 이정후가 친 타구는 강승호의 수비 범위에 들어가는 쉬운 땅볼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승호의 송구 실책이 모든 것을 바꿔 놓고 말았습니다. 경기는 2:3으로 역전되었고, 경기도 지고 말았습니다. 이정후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강승호의 수비 실책은 뜨거움 척도 -343.1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7월 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4회 초 이의리 피칭 (vs 김인환)

먼저 1점을 내면서 경기를 시작한 KIA. 하지만 4회 위기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선발투수 이의리가 터크먼에게 볼넷을 내주고 정은원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1사 1,2루 위기를 맞이한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김인환이 이의리의 146km/h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연결하며 3: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김인환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은 이의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403.3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점수를 더 내주지 않은 이의리의 분투와 타자들의 분발로 KIA는 경기를 5:3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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