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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셋째 주 Hot & Cold (7월 11일 ~ 7월 24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7.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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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7월 14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5회 말 한동희 타석 (vs 김종수)

4. 7월 14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7회 말 피터스 타석 (vs 김재영)

7월 14일 사직 경기 관련된 플레이가 많습니다. 5위, 4위에 해당하는 설명은 2위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3. 7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SSG 1회 말 김재환 타석 (vs 폰트)

페르난데스가 내야안타를 치고 나간 두산. 2사 1루 상황에서 나온 김재환이 폰트의 151km/h 패스트볼을 쳐서 담장을 넘기면서 선취점을 따냈습니다. 이후 김성현의 실책과 박세혁의 2점 홈런까지 추가 1회 4:0으로 격차를 벌릴 수 있었습니다. 1회 말 선취점을 만드는 김재환의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33.38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1회에 4점을 먼저 따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도 있었던 두산. 하지만 경기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2위. 7월 14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5회 말 전준우 타석 (vs 페냐)

홈팀 롯데는 4회 먼저 3점을 내주면서 끌려가고 있었지만, 5회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첫 타자 피터스가 땅볼로 아웃된 후 이학주와 안중열의 볼넷, 안치홍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된 후 타석에 나온 타자는 2번 타자 전준우. 전준우는  한화 선발투수 페냐의 148km/h 투심을 받아치면서 적시 2루타를 만들어 점수차를 1점으로 좁힐 수 있었습니다(2:3). 5회 말 따라가는 점수를 만든 전준우의 2타점 적시 2루타는 뜨거움 척도 135.1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5회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상대팀 한화가 투수를 김종수로 교체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이대호의 고의4구, 정훈의 볼넷으로 3:3이 되고 1사 만루인 상황. 다음 타석에 나온 5번 타자 김종수의 커브를 받아쳐 싹쓸이 2루타를 만들어내 롯데는 6:3으로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역전을 만든 한동희의 5회 말 타석은 뜨거움 척도 120.5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7회 초 다시 역전을 내준 롯데(6:7). 7회 말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바뀐 투수 강재민을 상대로 전준우, 정훈, 한동희의 안타로 동점(7:7)을 맞춘 후 고승민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만루. 한화는 투수를 다시 김재영으로 바꾸면서 이닝을 마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터스가 김재영의 3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2루타로 연결, 경기를 10:7로 뒤집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타점이 경기의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7회 재역전을 이끈 피터스의 결승타는 뜨거움 척도 124.0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7 23일 사직야구장, vs KIA 6회 말 한동희 타석 (vs 양현종)

1:3으로 끌려가던 홈팀 롯데. 6회 한 점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중심에는 한동희가 있었습니다. 황성빈, 이대호의 아웃 후 전준우가 2루타를 치면서 2루에 나간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한동희가 양현종의 143km/h 패스트볼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면서 롯데는 3:2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롯데는 7회에 4점을 실점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3:7). 한점 차로 좁히는 적시타를 쳐낸 6회 한동희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51.26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7월 23일 사직야구장, vs KIA 5회 초 박세웅 피칭 (vs 황대인)

1:1이던 양팀. 균형은 5회 무너졌습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첫 타자로 나온 한승택은 땅볼로 잘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로 나온 김호령에게 3루타를 맞으면서 고난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박찬호의 적시타로 역전(1:2). 그리고 이창진의 안타와 나성범의 삼진으로 2사 1,2루 상황에서 나온 상대 타자는 4번 타자 황대인. 박세웅이 던진 4구 139km/h 슬라이더를 황대인이 받아쳐 적시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경기는 1:3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황대인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박세웅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41.32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7월 14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4회 초 스파크맨 피칭 (vs 박상언)

7월 13일 경기를 내준 한화가 먼저 힘을 냈습니다. 3회까지 0:0이던 상황. 스파크맨이 강태연에게 안타, 정은원에게 볼넷을 맞으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두 타자를 잘 잡으면서 불씨를 끌 것만 같았던 상황. 하지만 하주석이 다시 안타를 치면서 불씨를 살리고, 2사 만루 상황에 나온 박상언이 스파크맨의 슬라이더를 받아치면서 3루타로 연결해 한화가 먼저 3점을 따냈습니다. 박상언에게 선제 3타점 적시 3루타를 맞은 박상언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66.1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7월 24일 사직야구장, vs KIA 1회 초 스파크맨 피칭 (vs 김선빈)

롯데의 선발투수 스파크맨은 1회부터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창진, 나성범, 황대인으 연속 안타 등 2사 만루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6번 타자 김선빈에게 던진 슬라이더를 김선빈이 받아쳐 안타를 만들어내며 먼저 2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스파크맨은 결국 3이닝 6실점으로 물러나고, 롯데 또한 0:23으로 경기를 크게 지고 말았습니다. 김선빈에게 선취 2타점 적시타를 맞은 스파크맨의 피칭은 거움 척도 -168.10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7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SSG 5회 초 이영하 피칭 (vs 박성한)

1회 먼저 4점을 따내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나 했던 두산. 하지만 두산이 조용한 사이 SSG가 쫓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승이 최지훈에게 3루타를 맞으면서 4:3이 된 상황. 두산은 원래 어제 선발로 예정됐었던 이영하를 중간 계투로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하는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과 도루를 내주면서(+한유섬 삼진) 2사 2.3루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박성한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4:5로 역전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안타는 결국 경기의 결승점까지 되면서 이영하는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박성한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이영하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79.2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7월 14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7회 초 나균안 피칭 (vs 터크먼)

롯데는 5회 말 6:3으로 역전한 상황. 하지만 다시 한화가 따라붙었습니다. 6회 하주석의 홈런으로 6:5. 롯데는 7회 투수를 스파크맨에서 나균안으로 바꾸면서 불펜을 가동했습니다. 하지만 첫 타자 박정현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고 바로 터크먼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역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터크먼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은 나균안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87.78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7회 말 결승타로 경기를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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