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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Hot & Cold (8월 8일~ 8월 14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8.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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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8월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롯데 4회 말 박찬호 타석 (vs 나균안)

첫 두 타자가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금방 끝날 것 같았던 4회 말. 하지만 김도영의 3루타로 분위기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박찬호. 파워 히터가 아니었지만 이번 타석만큼은 담장을 넘기면서 팀의 5번째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점수차를 벌리는 박찬호의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29.4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8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7회 말 강승호 타석 (vs 하준영) 

2:1로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고 있던 두산. 가장 중요한 순간은 7회 말에 찾아왔습니다. 바뀐 투수 하준영을 상대로 박세혁이 8구 볼넷을, 안재석이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이닝이 시작됐습니다. 다음 타자 김재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당했지만 대타 강승호가 하준영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 5:1로 달아날 수 있었습니다. 5:1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기록한 강승호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32.2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13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SSG 1회 초 이영하 피칭 (vs 라가레스)

추신수의 실책 출루와 도루로 어렵게 이닝을 시작한 홈팀 두산. 결국 최정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먼저 1점을 내줬습니다. 이후는 이영하의 어떻게 하면 어렵게 던질까 퍼레이드. 결국 1사 만루가 됐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온 타자는 6번 타자 라가레스. 이영하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투수 앞 땅볼을 유도, 병살타를 이끌어 내면서 이닝을 끝냈습니다. 이닝을 끝내는 병살타를 유도한 이영하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38.5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물론 1회 말 위기를 벗어났다고 더 이상 위기가 찾아오지 말란 법은 없었습니다.

2위. 8월 11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7회 말 허경민 타석 (vs 원종현)

1:2로 끌려가던 홈팀 두산. 헐거워진 두산 타선이었지만 허경민이 있었습니다. 바뀐 투수 원종현의 6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친 것. 2:2 동점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동점 홈런을 친 7회 허경민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49.2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롯데 3회 말 최형우 타석 (vs 나균안)

0:0 균형은 3회 깨졌습니다. 김도영의 2루타와 박찬호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상황. 하지만 다음 두 타자인 이창진과 나성범이 맥없이 물러나면서(1루수 플라이, 3구 삼진) 2사 1,2루. 다음 타자로 들어온 4번 타자 최형우가 결국 7구 146km/h 패스트볼을 쳐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2타점 적시 2루타로 경기 선취점을 낸 3회 말 최형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329.90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8월 14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롯데 2회 초 놀린 피칭 (vs 신용수)

4. 8월 14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롯데 3회 초 놀린 피칭 (vs 한동희)

먼저 1실점을 한 홈팀 KIA. 2회 초는 강태율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로 ㄴ온 신용수에게 던진 3구 141km/h 패스트볼이 좌중간 펜스를 넘는 홈런이 되면서 두 번째 실점을 하게 됐습니다. 신용수에게 홈런을 맞은 놀린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01.2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2회 최형우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KIA. 하지만 3회 다시 한번 실점을 했습니다. 1아웃 상황에서 나온 한동희에게 던진 2구 133km/h 밋밋한 슬라이더가 홈런으로 연결되면서 다시 두 점 차가 됐습니다. 결국 경기 초반부터 끌려가던 홈팀 KIA는 1:5로 경기를 지고 말았습니다. 3회 한동희에게 두 번째 홈런을 맞은 놀린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08.4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8월 11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4회 초 브랜든 피칭 (vs 박대온)

먼저 1점을 따고 시작한 두산. 하지만 4회  박건우의 안타,  권희동의 볼넷으로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다행히 다음 타자 노진혁의 땅볼로 2사 2,3루. 하지만 7번 타자 김주원에게 7구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가 되었고, 브랜든이 던진 3구 체인지업을 NC 박대온이 받아치며 1:2로 역전당했습니다. 두산으로써는 박대온이 2루에서 태그 아웃되면서 이닝이 끝난 게 다행이었습니다. 박대온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브랜든의 피칭은 거움 척도 -109.96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8월 13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SSG 4회 초 이영하 피칭 (vs 김민식)

전까지 위기를 맞았지만 어떻게 어찌어찌 넘어가던 이영하. 하지만 4회 무너졌습니다. 전의산과 최주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상항. 결국 김민식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마운드에서 교체됐지만 이 이닝에서만 3점이 나며 2:5까지 벌어지고 말았고, 경기도 2:8로 지고 말았습니다. 4회 말 역전을 내준 이영하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12.95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8월 11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9회 초 홍건희 피칭 (vs 마티니)

승부는 9회에 결정 났습니다. 첫 타자 박민우가 바뀐 투수 홍건희에게서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시작했습니다. 손아섭의 파울플라이, 박민우의 도루, 박건우의 삼진으로 2사 2루 상황. 다음 타자 마티니에게 던진 3구 150km/h 패스트볼이 안타가 되면서 NC가 역전했고, 결국 그 점수가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9회 초 마티니에게 결승점이 된 안타를 맞은 홍건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18.60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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