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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의 Hot&Cold (4월 18일~4월 24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5. 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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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위. 4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두산 5회 초 한승혁 피칭 (vs 허경민)

4회까지 1:1로 팽팽하던 두 팀. 선발투수 한승혁은 11,3루 상황에서 4번 타자 김재환에게 볼넷을 주면서 만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허경민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고 2루 주자였던 페르난데스까지 포스아웃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두산의 5회 초 공격을 끝낸 병살 플레이는 뜨거움 척도 192.41으로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423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LG 1회 말 김재환 타석 (vs 임준형)

1회 초 1점을 내주고 경기를 시작한 두산. 하지만 곧바로 11,2루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로 나온 4번 타자 김재환이 중견수 뒤 큼지막한 3점 홈런을 치면서 단숨에 역전시키며 경기를 시종일관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빠른 역전을 만든 김재환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95.75로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420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두산 7회 말 최형우 타석 (vs 스탁)

홈팀 KIA7회 말 1:1 상황에서 경기에 들어섰습니다. 출루는 됐지만 강력한 스탁의 구위에 눌리며 점수로 환전에는 실패했던 KIA. 하지만 7회 말 21,2루 상황을 놓치지 않고 4번 타자 최형우가 적시타를 치면서 균형을 깼습니다. 균형을 깨는 최형우의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196.92로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423일 수원kt위즈파크, vs NC 8회 말 박병호 타석 (vs 원종현)

8회 말 kt1:2로 끌려가던 경기를 김병희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이미 경기를 달아오르게 한 상태. 다시 1루에 주자가 출루한 후, NC는 투수를 원종현으로 바꾸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라모스에게 땅볼을 유도하며 한 숨을 돌린 원종현이었지만 박병호를 넘지 못하고 2점 홈런을 허용하 경기를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박병호의 결승타가 된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01.61로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421일 사직야구장, vs 한화 7회 말 전준우 타석 (vs 김범수)

7회 초 까지 5:3으로 한화에 끌려가던 홈팀 롯데. 하지만 바뀐 투수 주현상을 잘 공략하며 5:4를 만들어낸 상황. 주현상이 한 개의 아웃만 잡은 상태에서 계속 출루를 내주며 만루를 내 주자 한화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를 냈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이미 달아오를 만큼 달아올랐고, 롯데의 4번 타자 전준우는 역전 2루타를 치며 4번 타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롯데에 리드를 안긴 전준우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298.14로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위. 4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두산 6회 초 놀린 피칭 (vs 김인태)

5회까지 0:0의 팽팽한 접전. 6회를 잘 마무리하고 공격에 들어가려 했던 KIA는 상대 팀의 2번 타자 김인태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면서 리드를 내줬고, 이후 한 점을 따는 데 그침으로써 경기도 내줬습니다. 김인태에게 맞은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72.02로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424일 고척스카이돔, vs KIA 2회 초 한현희 피칭 (vs 김규성)

1회에 이미 선취점을 내 준 키움. 아직 한 점의 작은 점수 차이기 때문에 선발투수 한현희에게는 안정적인 피칭이 중요한 상황이었지만, 1사를 잡은 후 김민식에게 볼넷, 김규성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면서 경기를 더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김규성에게 맞은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73.07로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4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롯데 2회 초 백정현 피칭 (vs 피터스)

1회를 안정적으로 마친 백정현. 하지만 2회가 문제였습니다. 전준우(2루타), 이대호(내야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한 후 맞이한 무사 1,2루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피터스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선취점을 내주는 백정현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74.39로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424일 수원kt위즈파크, vs NC 10회 초 박시영 피칭 (vs 전민수)

1:19회를 끝낸 양 팀. 10회에 들어선 홈팀 kt는 투수를 박시영으로 바꿨습니다. 볼넷과 도루를 내주긴 했지만 2사를 잘 잡은 상황. 하지만 다음 타자로 나온 전민수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그 점수가 그대로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10회 전민수에게 맞은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326.33으로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42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두산 9회 초 전상현 피칭 (vs 정수빈)

3:3 동점인 상황이기에 잘 막아야 하는 9회 초. 홈팀 KIA는 구원투수로 전상현을 냈습니다. 두산은 21,2루까지 만들어 냈고, 다음 타석에 나온 정수빈이 적시타를 처 내며 KIA에 악몽을 선사했습니다. 동점을 지키지 못한 전상현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338.51으로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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