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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의 Hot&Cold (4월 25일~5월 1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5. 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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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위. 428일 수원kt위즈파크, vs KIA 7회 말 김민혁 타석 (vs 전상현)

4회까지 먼저 3점을 땄다고 이후 3 점을 허용하면서 3:3으로 7회를 맞이한 kt. 첫 타자가 안타로 나갔지만 이후 22루가 되며 점수로 환전하지 못하던 찰나 김민혁이 역전 적시타를 치면서 경기를 다시 리드할 수 있었습니다. 김민혁의 리드를 가져오는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173.93으로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427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8회 말 오재원 타석 (vs 임정호)

7회까지 리드하던 두산은 8회 초 상대팀 4번 타자 양의지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면서 동점을 허용한 상황. 8회도 상대팀 투수 임정호에게 빠르게 2 아웃을 잡혔지만, 5번 타자 허경민의 끈기가 보이는 2루타와 8회 대수비로 나온 오재원의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팀의 승리를 만든 오재원의 결승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180.23로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427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NC 3회 말 김재환 타석 (vs 파슨스)

1:2로 끌려가던 3회 말. 홈팀 두산이 12,3루의 찬스를 잡은 상태에서 컨택 히터 페르난데스가 삼진을 잡히며 경기가 약간 식은 상황. 팀의 3번 타자 김재환이 우측 탐장을 넘어가는 대형 3점 홈런을 치며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경기를 다시 두산에게 유리하게 만든 3회 말 김재환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94.81로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4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LG 6회 말 최영진 타석 (vs 이정용)

6회 초까지 홈팀 삼성은 한 점도 못 따고 4:0으로 LG에게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상대 선발투수 플럿코에게 힘을 내면서 3 연속 안타로 4:1,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로 4:2, 그리고 한 번 쉰 후 6번 강민호가 볼넷까지 얻어내면서 플럿코를 강판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투수로 나온 이정용을 상대로 6번 타자 강한울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만루 찬스를 잡은 삼성. 8번 타자 최영진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동점 적시타로 엮어냈고, 삼성은 기어이 6회 역전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팀의 동점을 만든 최영진의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239.81로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42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vs 키움 6회 말 노시환 타석 (vs 안우진)

안우진의 구위에 눌리며 6회를 2:0 상황에서 맞이한 한화. 하지만 정은원이 팀의 두 번째 안타를 만들어 내고 터크먼이 볼넷까지 얻어내며 21,2루를 만들어 냈고 팀의 4번 타자 노시환이 두 타자를 다 홈으로 불러들이는 2루타를 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의 동점을 만든 노시환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243.72로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위. 42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9회 초 정해영 피칭 (vs 피렐라)

3:3 동점인 상황에서 9회를 맞이한 두 팀. 홈 팀 KIA는 점수를 지키기 위해 마무리 정해영을 기용했지만 이는 패착으로 끝났습니다. 첫 타자 김현준을 삼진으로 잘 잡았지만 이후 두 타자 연속 안타, 다음 타자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은 후 피렐라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피렐라에게 맞은 결승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325.47로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위. 426일 수원kt위즈파크, vs KIA 5회 초 데스파이네 피칭 (vs 김선빈)

4회까지 한 점을 안 내주면서 호투하던 데스파이네. 하지만 5회 연속 출루를 내주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2사까지 만들면서 한 타자만 막으면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류지혁에게 내야안타를 맞으면서 만루를 내주고, 김선빈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으면서 동점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선빈에게 맞은 싹쓸이 2루타는 뜨거움 척도 -326.63로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429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LG), vs 롯데 8회 초 김진성 피칭 (vs 지시완)

4:4로 동점인 상태로 8회 수비에 들어간 LG. 첫 타자로 나온 안치홍을 1구만에 유격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김민수에게 안타를 맞고, 7번 타자 지시완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를 넘겨줬습니다. 지시완에게 홈런을 맞은 김진성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332.65로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5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9회 초 정해영 피칭 (vs 김지찬)

3:2로 앞서던 홈팀 KIA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냈습니다. 하지만 정해영은 믿음에 보답하지 못하고 첫 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더니 결국 12,3루 상황에서 상대팀 1번 타자 김지찬에게 2루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고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김지찬에게 내준 역전 2루타는 뜨거움 척도 -472.51으로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4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8회 초 장현식 피칭 (vs 이원석)

4:2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8회를 시작한 KIA. 투수를 장현식으로 바꿔 경기를 지키려고 했지만 장현식은 2번 타자 피렐라에게 2루타, 4번 타자 강민호에게 볼넷을 주며 11,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5번 타자 이원석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원석에게 맞은 역전 3점 홈런을 맞은 장현식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487.70으로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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