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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의 Hot&Cold (5월 23일~5월 29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5. 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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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527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LG), vs 삼성 4회 말 오지환 타석 (vs 수아레즈)

4회 말 0:0 상황이었던 양 팀. 하지만 채은성이 1루수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물러나고 나온 오지환이 상대 투수 수아레즈의 153km/h 패스트볼을 쳐 1점 홈런을 때려 내며 앞서 가기 시작했고, 경기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승점이 된 오지환의 홈런은 뜨거움 척도 180.45로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5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KIA 8회 말 오재일 타석 (vs 전상현)

3. 5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KIA 8회 말 김지찬 타석 (vs 전상현)

526일 대구 경기는 여러 모로 뜨거웠나 봅니다. 6회 초 황대인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가 KIA의 리드로 넘어간 상황. 삼성은 이후에 다시 힘을 냈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이 8회 말에 찾아왔습니다. 이때 스코어는 6:9. 바뀐 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첫 타자부터 볼넷으로 나갔고, 다음 타자 김지찬은 2루타를 때리며 무사 주자 2,3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 김지찬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200.01로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그리고 피렐라는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 구자욱은 아쉽게도 삼진. 다음 타자로 나온 4번 타자 오재일은 유격수를 살짝 넘기는 묘한 타구로 안타를 만들면서 적시타를 쳤고, 삼성은 두 점 차로 KIA를 따라갔습니다(7:9). 두 점 차이로 격차를 좁히는 오재일의 적시타는 뜨거움 척도 191.37로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7:9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2. 529일 수원KT위즈파크, vs 한화 3회 말 황재균 타석 (vs 김민우)

3회 초 1점을 주며 1:1로 동점이 된 KT. 이기기 위해서는 빨리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 다행히 추가점은 빨리 나왔습니다. 3회 말 첫 두 타자가 아웃되면서 2사가 되었지만 다음 타자 장성우가 볼넷을 나가며 21루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황재균이 김민우의 패스트볼을 넘기며 경기는 3:1KT가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의 리드를 되찾는 황재균의 2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263.37로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하지면 경기는 아직도 3회 말. 상대팀도 최근 뜨거운 한화. 결국 KT는 경기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1. 5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SSG 1회 말 소크라테스 타석 (vs 노바)

1회 초 먼저 점수를 주고 경기를 시작한 홈팀 KIA. 하지만 SSG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회 말 바로 첫 두 타자 연속 안타로 주자 1,2루를 만든 것. 하지만 다음 두 타자가 연속으로 삼진을 당하면서 살짝 불안하던 찰나,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반 노바의 148km/h 몰린 투심을 소크라테스가 완벽하게 쳐내면서 중앙 담장을 맞추는 3루타를 치면서 2:1로 역전한 것. 이후 KIA는 경기를 시종일관 유리하게 이끌며 9:3으로 승리했습니다. 결승타가 된 소크라테스의 3루타는 뜨거움 척도 275.27로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528일 사직야구장, vs 키움 9회 말 안중열 타석 (vs 하영민)

1회부터 3점을 내며 쉽게 경기를 이기나 했던 롯데. 하지만 이후 롯데 타선이 점수를 못 따는 동안 42, 51점을 주면서 3:3으로 경기는 동점으로 9회 말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9회 말 기회를 잡게 됩니다. 첫 타자 이대호가 볼넷, 다음 타자 피터스가 안타, 그리고 고승민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무사 만루 찬스를 얻게 된 것. 하지만 다음 타석이 문제였습니다. 대타 안중열이 친 땅볼이 유격수 김휘집에게 잡히면서 623 병살타가 된 것. 다음 타자까지 삼진 당하며 롯데가 꾼 정규 이닝 끝내기의 꿈을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안중열의 병살타는 뜨거움 척도 -264.20로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529일 수원KT위즈파크, vs 한화 9회 초 김재윤 피칭 (vs 하주석)

3. 529일 수원KT위즈파크, vs 한화 8회 말 장준원 타석 (vs 윤호솔)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4:48회 말을 맞이한 양 팀. 그리고 홈팀 KT8회 말 다시 기회를 잡았습니다. 첫 타자 황재균이 내야 안타로 무사 1, 다음 타자 홍현빈이 희생번트로 12, 그리고 김병희의 평범한 땅볼에 원정팀 3루수 김태연이 송구 실책을 하며 11,3루 상황이 된 것.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음 타자 장준원이 당겨 친 타구가 543 병살로 이어지며 이닝이 종료됐습니다. 장준원의 병살타는 뜨거움 척도 -307.47로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9회를 KT는 버티지 못했습니다. 구원투수 주권이 흔들리면서 볼넷을 계속 내주자 투수를 김재윤으로 바꿨는데, 그것만으로 뜨거운 한화를 막기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11,2루 상황에서 노수광과 이도윤이 이중도루로 2,3루가 되자 KT는 김태연을 상대하기보다 하주석을 상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하주석은 7구 승부 끝에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경기가 역전되었습니다. 하주석에게 맞은 2타점 안타는 뜨거움 척도 -271.94로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이후 한화는 4:12까지 달아났고, 경기도 그렇게 끝났습니다.

2. 528일 사직야구장, vs 키움 10회 초 최준용 피칭 (vs 이정후)

9회를 아쉬운 삼진과 함께 끝낸 롯데. 그리고 10회를 넘지 못했습니다. 구원투수로 나온 선수는 최준용. 첫 두 타자를 안타와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위기를 자초한 최준용, 설상가상으로 다음 타자는 국내 최고의 컨택을 가진 이정후. 최준용은 이정후라는 산을 넘지 못했습니다. 9구 승부 끝에 3점 홈런을 맞은 것. 결국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롯데는 경기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정후에게 맞은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335.06로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 5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KIA 6회 초 홍정우 피칭 (vs 황대인)

5회까지 5:2로 이기던 삼성. 하지만 6회에 온 위기를 넘지 못했습니다. 무려 한 이닝에 5점을 주면서 5:7로 역전당한 것입니다. 첫 타자 이창진에게 볼넷을 주면서 선발투수 뷰캐넌이 이승현으로 바뀌고, 그리고 한승택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5:3) 홍정우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홍정우가 점수를 주긴 했지만(박찬호 2루타, 5:4) 두 타자를 잘 막으면서 23루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나성범에게 볼넷을 주며 1,3루를 만들었고 맞이한 타자는 황대인. 홍정우는 4구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를 넘겨주었습니다. 황대인에게 맞은 역전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598.58로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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