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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의 Hot & Cold (6월 6일~6월 12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6.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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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6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NC 8회 말 피렐라 타석 (vs 원종현)

아래 Hot Plays 1위 타석과 연결됩니다. 아래 1위 타석을 확인 바랍니다.

4. 6월 9일 사직야구장, vs 삼성 11회 말 이대호 타석 (vs 장필준)

9회 초 4점을 내주면서 앞서가던 경기를 연장까지 가게 된 홈팀 롯데. 하지만 결과는 이전 이틀과는 달랐습니다. 영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타자 이대호였습니다. 11회 초까지 큰 이벤트 없이 지나간 후 11회 말은 롯데의 첫 타자로 나온 한태양의 번트 타구를 삼성의 3루수 강한울이 놓치면서 시작됐습니다. 다음 김세민은 희생번트로 안전하게 1루 주자를 2루로 보냈습니다. 삼성은 감이 좋은 안치홍을 고의사구로 걸렀고, 다음 타자로 나온 대타 추재현을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는 이대호. 장필준의 2구가 몰렸고 이를 받아친 이대호의 타구를 삼성의 중견수 김현준이 놓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를 끝낸 이대호의 2루타는 뜨거움 척도 152.3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6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키움 3회 말 최형우 타석 (vs 안우진)

3회 초 2점 홈런을 맞으면서 1:2로 끌려가던 홈팀 KIA. 하지만 키움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3회 말 첫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낸 안우진이었지만 두 번째 타자였던 나성범을 낫아웃 출루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나간 후 다음 타자로 나온 타자는 최형우. 최형우는 안우진의 커브를 받아치며 큼지막한 2루타로 루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경기가 재역전된 것. 이후 박동원의 2루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난 KIA는 8회 하 점을 더 따면서 5:2로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3회 말 역전 적시 2루타를 친 최형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55.4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6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LG), vs 두산 5회 말 홍창기 피칭 (vs 이현승)

1회부터 점수를 내주며 경기를 끌려가던 홈팀 LG. 하지만 LG는 저력이 있었습니다. 상대팀 선발 투수 스탁은 계속 주자를 내보내면서 흔들리던 상황. 3:5로 끌려 가던 5회 말 다시 찬스가 왔습니다. 스탁을 다시 한번 공략하며 1사 5:5 상황에서 스탁을 끌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1사 1,2루 동점 상황에서 나온 두산의 투수는 이현승. 좌타자인 홍창기를 잡기 위한 수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홍창기의 타구가 상대팀 중견수 정수빈을 지나치면서 싹쓸이 3루타가 되었고 경기도 그렇게 LG의 리드가 되었습니다. 경기를 역전시킨 홍창기의 3루타는 뜨거움 척도 169.49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 6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NC 8회 말 구자욱 타석 (vs 김영규)

1:1로 팽팽하던 경기의 추가 기울어진 것은 8회 말이었습니다. 상대팀의 바뀐 투수 김영규를 상대로 첫 타자 김지찬이 중견수 앞 안타를 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구자욱. 구자욱은 김영규의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2루타를 기록, 루상의 주자는 2,3루가 됐습니다. 구자욱의 8회 말 2루타는 뜨거움 척도 221.40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NC는 투수를 원종현으로 바꾸었지만 삼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피렐라는 원종현의 백도어 슬라이더를 받아 치며 좌측 담장을 넘겼고, 이 점수가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결승타가 된 피터스의 3점 홈런은 뜨거움 척도 141.2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6월 8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한화 6회 초 최원준 피칭 (vs 터크먼)

5회까지 1:0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홈팀 두산. 폭탄은 6회에 터졌습니다. 5회까지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던 선발투수 최원준이 6회 첫 타자인 최재훈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시작했습니다. 이후 노수광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1실점과 함께 무사 1,2루 상황을 맞이한 최원준. 빨리 불을 끄는 게 중요했지만 막혀 있던 혈이 뚫린 한화를 이기긴 역부족이었습니다. 터크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1:2로 역전당한 것입니다. 이후 한화는 6회에만 4점을 따내며 경기를 끝내 이겼습니다. (1:5) 터크먼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최원준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98.6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6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키움 5회 초 한승혁 피칭 (vs 이정후)

4회까지 4:3으로 앞서 가던 KIA. 하지만 한승혁의 불완전한 제구가 문제였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이지영을 땅볼로 잘 잡았지만 다음 두 타자(김준완, 김수환)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한 한승혁. 설상가상으로 다음 타자는 이정후. 한승혁은 이정후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4대 6으로 역전. 이정후가 다음 타석에서 아예 만루 홈런을 쳐내면서 영웅 군단의 진정한 영웅이 된 것은 덤입니다. 이정후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은 한승혁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04.7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6월 7일 사직야구장, vs 삼성 8회 초 구승민 피칭 (vs 김태군)

경기 5회까지 4:0으로 원정팀 삼성을 압도하던 롯데. 하지만 6회 3점을 내주면서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 문제는 8회 초 구원투수로 나온 구승민이 피렐라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다음 타자 오재일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김태군을 넘지 못했습니다.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김태군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경기는 4:4로 동점이 되었습니다. 롯데는 이후 점수 실점 없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결국 11회 3점을 주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태군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 구승민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30.4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6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NC 11회 초 장필준 피칭 (vs 박민우)

1. 6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NC 11회 초 이승현 피칭 (vs 권희동)

10회까지 0:0의 투수전을 한 두 팀. 결국 11회 말에 경기가 결판 났습니다. 홈팀 삼성의 투수 장필준이 11회 첫 타자로 나온 서호철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 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후 김기환을 플라이로 번트 플라이로 잡아 냈지만 박민우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1사 1,3루 상황이 되었고 장필준이 내려갔습니다. 박민우에게 맞은 안타는 뜨거움 척도 -248.3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장필준을 대신해 구원 투수로 나온 선수는 이승현. 하지만 권희동에게 절묘한 안타를 맞으며 적시타를 맞아 버렸습니다. 이후 삼성은 그 이닝에면 4점을 내줬고, 이후 11회 말에 따낸 1점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권희동에게 적시타를 맞은 이승현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73.88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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