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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Hot & Cold (8월 29일 ~ 9월 4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9.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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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9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6회 말 고종욱 타석 (vs 최충연)

이기고 있지만 추가점이 필요했던 KIA. 박동원의 삼진 후 류지혁이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박찬호는 7구까지 승부했지만 유격수 방면 땅볼을 기록, 아웃됐습니다. (2사 2루) 다음 타자는 고종욱. 고종욱은 최충연의 145km/h 패스트볼을 받아치면서 좌중간 2루타를 기록, KIA는 4:1로 더 멀어질 수 있었습니다. 6회 말 적시타를 기록한 고종욱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43.2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9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6회 초 김재열 피칭 (vs 김상수) 

5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고 있던 선발투수 놀린. 6회 초도 첫 타자 피렐라를 2구 파울 플라이로 잡으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오재일에게 8구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 김태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구자욱의 땅볼로 1루 주자 김태군이 포스아웃되면서 2사 1,2루. KIA는 투수를 김재열로 바꿨습니다. 다음 타자는 김상수. 구자욱이 도루를 하면서 2,3루가 되었지만 김재열은 빠를 패스트볼과 커브 조합으로 김상수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삼진을 기록,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마쳤습니다. 구원투수로 올라와 6회 초 3:1, 2사 2,3루 위기를 막은 김재열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51.98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9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4회 초 이의리 투구 (vs 김태군)

먼저 1점을 내준 상황이었던 이의리. 4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첫 타자인 강민호에게 볼넷을, 다음 타자 강한울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1,2루가 된 것. 다음 타자는 김태군.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김태군에게 병살타를 유도, 2사 3루로 한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4회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4회 초 김태군에게 병살타를 유도한 이의리의 투구는 뜨거움 척도 66.2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9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두산), vs 롯데 9회 말 양석환 타석 (vs 김원중)

경기를 0:1로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두산. 롯데는 투수를 마무리 김원중으로 바꾸면서 경기를 끝내려 했습니다. 첫 타자로 나온 허경민은 김원중의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 다음 타자 정수빈이 안타를 치면서 두산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대주자 조수행) 하지만 페르난데스까지 삼진 당하면서 2사 1루. 김재환이 안타를 치면서 2사 1,3루.(대주자 박계범) 그리고 나온 타자는 양석환. 박계범이 도루를 하며 2사 2,3루가 되고, 양석환이 김원중의 2구 패스볼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안타를 기록, 경기를 끝냈습니다. 9회 말 끝내기를 기록한 양석환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99.55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3회 말 소크라테스 타석 (vs 최하늘)

류지혁의 삼진, 박찬호의 땅볼 아웃으로 빨리 끝날 것 같았던 홈팀 KIA의 3회 말. 하지만 고종욱이 2사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묘해졌습니다. 그리고 나성범이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치면서 안타를 기록, 2사 1,3루. 그리고 나온 최형우가 4구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 그리고 나온 소크라테스가 최하늘의 슬라이더를 받아치면서 안타를 기록, 2:1로 역전했습니다. 3회 말 역전 적시타를 기록한 소크라테스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29.63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9월 3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KT 8회 초 박준표 피칭 (vs 박병호)

7회까지 아슬아슬하지만 1:0으로 앞서가던 KIA. 8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선발투수 파노니가 내려가고 등판한 김재열. 하지만 심우준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내주면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호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 심우준의 도루 후 배정대가 김재열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 1:1 동점이 됐습니다. KIA는 투수를 박준표로 바꾸면서 급한 불을 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황재균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1사 1,2루. 다음 타자 박병호가 김재열의 커브를 받아쳐 적시타를 기록, 1:2로 경기는 역전됐고 결국 1:5로 경기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8회 초 박병호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은 박준표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60.76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9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6회 초 남하준 피칭 (vs 피렐라)

KIA의 투수 김유신이 조민성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면서 시작한 6회. 다음 타자 박승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다음 타자로 나온 김현준에게 땅볼을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1루수 황대인이 공을 잡지 못하면서 1사 1,3루. 다행히 다음 타자인 김지찬이 친 땅볼 타구를 황대인이 잘 처리하면서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까지 아웃,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는 타율 1위 피렐라. KIA는 투수를 남하준으로 교체하면서 대응했지만, 피렐라가 남하준의 1구 포크볼을 받아치면서 2루타를 기록, 경기는 0:3으로 멀어졌습니다. 피렐라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추가점을 내준 남하준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61.58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9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4회 초 이의리 피칭 (vs 박승규)

Hot Plays 3위에서 이어지는 상황. 김태군을 병살로 막으면서 한숨 돌린 이의리였지만, 다음 타자 조민성에게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3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타자 박승규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추가점을 내줬습니다. 4회 박승규에게 안타를 맞으며 추가점을 내준 이의리의 피칭은 거움 척도 -67.5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 9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1회 초 놀린 피칭 (vs 오재일)

김현준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1회를 시작한 놀린. 다음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빨리 끝내나 했습니다. 하지만 4번 타자 오재일이 놀린의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기록,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1회 초 오재일에게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주는 놀린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68.88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삼성 2회 초 이의리 피칭 (vs 김태군)

2회 첫 타자로 나온 이원석에게 7구 볼넷을 내주면서 이닝을 시작한 이의리, 하지만 강민호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다음 타자 강한울에게도 땅볼을 유도하긴 했지만 병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타자는 김태군. 강한울이 ㄷ루로 2루까지 간 후, 김태군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기록하며 삼성이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김태군에게 2루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준 이의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71.5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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