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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 Hot & Cold (9월 5일 ~ 9월 11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9.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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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9월 7일 울산문수야구장, vs KIA 3회 말 전준우 타석 (vs 한승혁)

3회 초 동점을 내준 롯데. 하지만 3회 말 첫 타자로 나온 이대호가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전준우가 한승혁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만들면서 분위기는 더 고조됐습니다. (무사 1,3루) 하지만 다음 후속타자들의 활약이 저조하며 3회 말은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3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기회를 이어나가는 안타를 친 전준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84.44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9월 6일 창원NC파크, vs 두산 8회 말 박건우 타석 (vs 정철원) 

3위. 9월 6 창원NC파크, vs 두산 8회 말 손아섭 타석 (vs 박계범 수비)

2:3, 1점 차로 지고 있던 홈팀 NC. 하지만 8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상대 선발투수였던 브랜든 와델이 내려가고 올라온 구원투수는 김명신. 첫 타자 오영수는 초구를 건드려 좌익수 플라이 아웃됐지만 김주원이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불씨를 만들어 냈습니다. 두산은 투수를 정철원으로 교체하면서 남은 두 아웃을 잡으려 했습니다. 박민우가 중견수 플라이를 치면서 2루 주자는 3루로 진루. 다음 타자로 나온 손아섭이 쉬운 땅볼을 치면서 이닝이 끝날 거로 예상됐지만, 유격수 박계범의 송구가 살짝 낮았고 이를 1루수 양석환이 포구하지 못하면서 1득점, 손아섭도 2루에 도달했습니다(3:3). 손아섭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박계범의 수비는 뜨거움 척도 95.81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그리고 나온 타자는 박건우. 박건우는 정철원의 5구 150km/h 패스트볼을 타격, 좌익수가 이를 잡지 못하면서 2루타가 되었고 NC도 4:3으로 역전하게 됐습니다. 박건우의 이 타점은 결국 결승타로 기록되었습니다. 결승타를 기록한 박건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87.67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9월 7울산문수야구장, vs KIA 2회 말 한동희 타석 (vs 한승혁, 소크라테스 실책)

먼저 1점을 내준 홈팀 롯데.  2회 말 첫 타자로 나온 고승민이 볼넷으로 나가면서 기회가 왔습니다. 다음 타자는 한동희. 한동희는 상대 선발투수 한승혁의 142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더해서 KIA 중견수 소크라테스의 포구 실책까지 합쳐서 1점을 따냈습니다. 롯데는 이 점수에서 그치지 않고 2회에만 3점을 따면서 3:1로 역전했습니다. 2회 말 2루타를 기록한 한동희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13.44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7울산문수야구장, vs KIA 5회 말 전준우 타석 (vs 김유신)

3:3으로 이어지던 경기 중반. 5회 말 첫 타자로 나온 이대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 전준우가 김유신의 125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기록, 5:3으로 다시 경기를 앞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5회 말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한 전준우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173.15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9월 8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vs 롯데 9회 초 우규민 피칭 (vs 지시완)

1:1로 팽팽하던 두 팀. 우규민이 9회 첫 타자로 나온 한동희를 2구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은 상황. 다음 타자로 나온 지시완이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규민의 커브를 타격,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면서 삼성은 경기를 1:2로 롯데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9회 초 지시완에게 결승 홈런을 맞은 우규민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05.2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9월 7 울산문수야구장, vs KIA 3회 초 스트레일리 피칭 (vs 고종욱)

3회 초는 KIA의 1번 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다음 타자로 나온 선수는 고종욱. 고종욱은 스트레일리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기록,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3회 초 고종욱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맞은 스트레일리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48.4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9월 7 울산문수야구장, vs KIA 7회 초 김도규 피칭 (vs 김선빈)

2위. 9월 7 울산문수야구장, vs KIA 7회 초 김도규 피칭 (vs 황대인)

고종욱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다른 두 타자를 잘 잡은 롯데. 하지만 소크라테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형우의 애매한 타구가 안타가 되면서 2사 만루가 되었고, 다음 타자 김선빈이 친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걸렸지만 2루 주자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5:6으로 역전당하고 말았습니다. 김선빈에게 적시 역전 내야 안타를 맞은 김도규의 피칭은 거움 척도 -156.09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 황대인이 김도규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2루타를 기록, 경기는 5:8로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7회 황대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은 김도규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56.94를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7 울산문수야구장, vs KIA 6회 초 최준용 피칭 (vs 박동원)

5:3으로 앞서기 시작한 롯데. 바뀐 투수 최준용이 최형우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6회를 시작했지만 다음 두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내나 했습니다. 하지만 박동원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높았고, 이를 받아친 박동원의 타구가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면서 동점이 되었습니다. 6회 초 박동원에게 동점 홈런을 맞은 최준용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21.76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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