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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Hot & Cold (9월 12일 ~ 9월 18일)

이 주의 Hot&Cold/2022 KBO리그

by 야구고물상 2022. 9. 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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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YS TOP 5

 

5. 9월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9회 초 정해영 피칭 (vs 김인환) 

4. 9월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9회 초 정해영 피칭 (vs 노수광) 

9회 초 투수를 정해영으로 바꾸면서 지키기를 시도한 KIA.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터크먼 볼넷->(이도윤 희생번트)->하주석 볼넷으로 이어지면서 1사 1,2루 상황이 된 것. 다음 타자는 신인왕 후보 김인환.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김인환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내면서 2사 1,3루가 되었습니다. 9회 초 1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김인환에게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한 정해영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151.18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다음 타자는 노수광. 정해영은 노수광에게도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유도하면서 자기가 만들 위기를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노수광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으면서 9회 초를 끝마친 정해영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57.57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위. 9월 14 창원NC파크, vs 삼성 4회 말 김주원 타석 (vs 원태인)

4회 초 먼저 두 점을 내준 NC. 하지만 4회 말 바로 ㅁ반격했습니다. 첫 타자 마티니는 땅볼로 아웃됐지만, 노진혁(안타), 오영수(볼넷), 박준영(안타)이 연속으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타자는 9번 타자 김주원. 김주원은 상대 투수 원태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 만루홈런으로 한 번에 점수를 역전시켰습니다. 4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기록한 김주원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325.37을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9월 15 창원NC파크, vs SSG 4회 말 오영수 타석 (vs 오원석)

상대팀은 1등을 쭉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흔들리고 있는 SSG. 이전 몇 번의 기회를 날린 NC는 4회 마티니의 라인드라이브, 노진혁의 3구 삼진으로 또 점수를 못 얻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윤형준이 안타로 나가면서 기회를 이어나갔고, 다음 타자로 나온 오영수가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6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투런을 기록, 선취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한 점도 안 주는 피칭과 결합, 경기를 6:0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4회 말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기록한 오영수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376.35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15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7회 말 김도영 타석(vs 윤산흠)

먼저 1점을 내준 KIA. 7회 점수를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첫 타자 박동원이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류지혁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1사 1루. 그리고 다음 타자로 나온 김도영이 구원 투수 윤산흠이 던진 4구 129km/h 커브를 받아쳐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 말 동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한 김도영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483.42를 기록하며 이 주의 Hot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COLD PLAYS TOP 5

 

5. 9월 14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키움 8회 초 놀린 송구 실책 (vs 김웅빈)

7회까지 0:0으로 팽팽하던 두 팀. 8회 초 원정팀 키움의 선두 타자는 김태진이었고, 투수는 선발투수 놀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놀린이 던진 5구 슬라이더를 김태진이 받아쳐 안타를 기록, 선두타자가 출루하였습니다. 8회이기 때문에 키움의 선택은 희생번트. 김웅빈의 번트 타구는 투수 앞으로 갔고, 아주 쉽게 타자 주자를 잡을 수 있는 타구였습니다. 하지만 놀린이 1루수가 잡지 못하는 송구 실책을 기록하며 무사 2,3루 상황이 되었고, 결국 다음 타자 송성문의 안타로 두 점을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어 홈팀 KIA는 0:2로 지고 말았습니다. 8회 초 김웅빈의 번트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선발 투수 놀린의 송구 실책은 뜨거움 척도 -170.16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5위에 랭크됐습니다.

4. 9월 14일 창원NC파크, vs 삼성 4회 초 더모디 피칭 (vs 피렐라)

3회까지 0:0이었던 두 팀. 균형은 4회에 깨졌습니다. 홈팀 NC의 선발투수 더모디가 두 번째 타자로 나온 오선진을 내야안타로 나간 게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타자는 피렐라. 더모디의 4구 패스트볼을 피렐라 타격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기록하며 NC는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4회 초 피렐라에게 선취 2점 홈런을 맞은 더모디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06.26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4위에 랭크됐습니다.

3. 9월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5회 초 파노니 피칭 (vs 유로결)

0:0으로 5회를 맞은 두 팀. 홈팀 KIA가 먼저 점수를 내줬습니다. 첫 타자 하주석이 안타로 나간 게 이닝의 시작. 다음 타자 허관회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되었지만, 장운호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한숨을 돌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유로결이 파노니의 커터를 받아쳐 적시타를 기록하며 점수는 0:1, 균형이 깨졌습니다. 5회 초 유로결에게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맞은 파노니의 피칭은 뜨거움 척도 -250.11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3위에 랭크됐습니다.

2위. 9월 15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9회 말 최정용 타석(vs 강재민)

위기를 막으면 기회가 오는 법. 9회 초 위기를 막은 KIA는 9회 말 찬스를 잡았습니다. 김도영의 볼넷, 나성범의 자동 고의사구, 소크라테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어 낸 것. 하지만 다음 타자 최정용이 친 타구를 강재민이 가까스로 잘 처리하면서 투수 앞 땅볼을 기록, 결국 소득 없이 9회를 끝마치고 말았습니다. 9회 말 동점 상황, 2사 만루에서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된 최정용의 타석은 뜨거움 척도 -296.77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2위에 랭크됐습니다.

1위. 9월 15 광주-KIA챔피언스필드, vs 한화 10회 초 김재영 피칭, 박찬호 실책 (vs 노시환)

정은원에게 볼넷, 도루를 내주긴 했지만 나머지 두 타자를 잘 잡으면서 2사 3루, 이제 한 타자만 더 잡으면 동점인 상황에서 10회 말을 맞이할 수 있었던 KIA. 다음 타자는 노시환. 노시환이 친 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잘 잡았지만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기록하면서 두 번째 점수이자 결승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0회 초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저지른 박찬호의 송구는 뜨거움 척도 -643.93을 기록하며 이 주의 Cold Plays 1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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